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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강후기
1. 99일 동안 전직지원상담에 대해 공부하다 |
지난 25년 간 직장생활을 하면서 나는 두 번의 전직을 했다. 나 혼자 했다. |
아니, 주변 지인의 도움을 받았으니 엄밀히 얘기하면 지원을 받았다고 할 수 있다. |
그럼에도 전직지원이란 단어는 낯설었다. 게다가 상담이라니… |
상담은 심리상담만 있는 줄 알았다. 합쳐서 전직지원상담이다. |
99일 동안 '전직지원전문가'가 되기 위한 프로그램들이 촘촘히 들어있었다. |
강사님들도 열정적이셨고, 수강생(이후 '선생님'이라고 칭함)들도 열정적이었다. |
수십 년만에 왔다는 2016년의 뜨거운 여름도 우리보다는 덜 뜨거웠다. |
봄에 시작하여 가을에 끝난 340 시간의 긴 과정은 부담스러웠지만 |
마치고 나니 더 길었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. |
다 공부하고 나니 '전직지원상담'이란 단어는 매우 친근하게 다가왔다. |
2. 99일 동안 마음공부를 하다 |
과정을 들으며 공감을 배우고, 배려를 배우고, 겸손을 배웠다. |
관련 책들을 읽으며 취업에 대한, 직업에 대한, 전직에 대한 공부를 했다. |
심리에 대한, 상담에 대한, 마음에 대한 공부를 했다. |
무엇보다 마음이 편안해졌다. 물론 수료하면 다시 취업해야 한다는 부담은 있었지만… |
9년 동안 배울 것을 9분의 강사님들께 배웠으며, |
22년 동안 배울 것을 22분의 선생님들에게 배웠다. |
31년 동안 배울 것을 99일만에 배웠다. 마음이 든든해졌다. |
3. 99일 동안 사람을 배우다 |
무엇보다 훌륭한 강사님들과 선생님들을 만난 것이 행운이었다. |
사람은 배우는 대상이 아니라지만 나는 이 과정에서 사람을 배웠다. |
좋은 분들과의 99일이 휙 지나갔다. |
헨리 롱펠로우가 <화살과 노래>에서 얘기했듯 |
강사님들의 훌륭한 말씀과 우리 선생님들의 얘기는 그리고 마음은 |
오랜 세월이 흘러도 서로의 가슴 속에 온전히 남아있을 것 같다. |
훌륭한 강사님들, 훌륭한 선생님들, 그리고 훌륭한 프로그램. |
훌륭함이 세 개나 있는 트리플 훌륭한 전직지원전문가 양성과정이었다. |
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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